Happy prince-Oscar wilde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Happy Prince-Oscar Wilde



오늘도 원서다...

그래도 동화다...


사실 영어로 동화를 읽으려니 색다른 느낌이 난다.

어렸을때와는 달리 때가 묻어서 그런가 ㅇㅂㅇ


사실 어렸을 떄 읽었을때는 그냥 왕자가 불쌍하다는 그러한 단순한 생각에 그쳤지만

성인이 되어 다시 읽어보니 내용이 조금 심오하다는 느낌???


물질만능주의에 찌든 현대사회를 비판하는 느낌이 든다는 단순한 생각부터

오스카 와일드는 정치문제를 소설을 통해 우회적으로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는데 당시의 이탈리아의 상황은 어떠했는지..

많은 생각을 했었다.



책에 행복한 왕자만 달랑 있었으면 사실 보지도 않았을 것이다.


오스카 와일드가 쓴 소설에는 5개의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


우리나라에 널리 알려진 행복한 왕자 외에도, 나이팅게일과 장미, 이기적인 거인, 헌신적인 친구, 놀라운 로켓

이렇게 5개의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나머지 4편의 내용은 조금 더 성인을 위한 내용도 있고

좀 더 현실성을 다루었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동화를 어린이만을 위한 것이 아닌 

성인들이 읽어 보며 다시금 되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다.


1000원에 영어 원서를 그대로 읽기에는 쉽지 않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책 확인하기



'book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만의 전자책을 만들고 싶다면?  (0) 2016.08.05
Pinocchio-C.collodi  (0) 2016.08.04
The case book of Sherlock holmes-Arthur Conan Doyle  (0) 2016.08.04
가장 어려웠던 이름, 아버지  (0) 2016.08.04
청춘-나도향  (0) 2016.08.04
And

The case book of Sherlock holmes-Arthur Conan Doyle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The case book of Sherlock holmes - Arthur Conan Doyle


원서다...

짜증난다...

해리포터 원서 읽느라 두 달 걸렸는데...

마법주문같은 추리용어 어떻게 알라나...


사실 이런 고민 많이 했다.

하지만, 읽어보니 그렇게 어려운 단어는 없었다.

사실, 표지가 내스타일이라서


지명을 보면 그제서야 아 뭔가... 싶지만, 대문자로 되어 있어 알아보기에도 좋다.

해리포터는 그게 순간 사람이름인지, 별명인지, 마법주문인지 겁나 헷갈렸는데


사실 셜록홈즈하면 네 사람의 서명, 셜록홈즈의 귀환에 집중되어 있다.

하지만, A.C.도일의 작품의 진정한 완성은 

거의 마지막에 나온 셜록홈즈의 사건일지라고 생각한다.


초기의 작품들은 먹고 살기 위해 급급해서 썼는지는 몰라도

뭔가 나중의 작품에 비해 집중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셜록홈즈의 팬분들에게는 죄송 


알 사람은 아는 코난도일의 이야기는

처음 런던에 병원을 개업했었는데(안과였나?)

망해서

셜록홈즈시리즈를 썼다는 사실...


얘기가 조금 빠졌는데 다시 책이야기로 돌아 오면

영어의 수준, 책 내용까지 보면 최소 고등학생정도는 되어야 볼 수 있다.


중학생이 추리물은 잘 보지 않는다.

(수십년째 초등학생은 그 분 뺴면)


셜록의 심리묘사라던지, 주변의 상황에 대해서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정도의

수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뭔가를 쓰고 싶은데 죄다 스포할까봐 차마 쓰지는 못하겠다.

추리물의 기본은 내용엄수인지라...

직접확인해 보세요!!


책 보기

'book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Pinocchio-C.collodi  (0) 2016.08.04
Happy prince-Oscar wilde  (0) 2016.08.04
가장 어려웠던 이름, 아버지  (0) 2016.08.04
청춘-나도향  (0) 2016.08.04
삼국설화-차상찬  (0) 2016.08.03
And

가장 어려웠던 이름, 아버지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사실 엄마, 어머니라는 이름은 언제나 따스하고 편안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아버지라는 이름은?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차이없이 느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은 최근의 이야기이다.

 

우리가 사는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는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확실하게 어머니가 할 일, 아버지가 할 일이 나누어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아이들이 어머니와 함께 자라면서 어머니의 사랑을 잘 알게 되지만,

아버지의 사랑을 느낄 틈이 있을까?


아무리 조선 사회가 남성우월주의에 빠진 시대라고 하지만,

어쩌면 이는 아버지, 남편으로 감수하며 지내온 것들도 

많지 않았을까?


현대소설을 보면 '가시고기'등 아버지의 사랑을 담긴 이야기가 많지만,

과거에는?? 우리의 고전소설을 찾아보면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버지와의 대립, 아버지와의 갈등을 표현한 소설은 많지만,

아버지에 대한 소설은 찾아볼 수 없었다.


아버지이기때문에, 남편이기때문에 겪는 어려움을 담아낸

작가의 수필, 소설, 편지를 모두 묶어서 담아낸 내용이다.


어쩌면 잊고 있던 아버지의 이름의 무게에 대해서 깨달을 수 있는 소설이다.


책 자세히보기

'book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Pinocchio-C.collodi  (0) 2016.08.04
Happy prince-Oscar wilde  (0) 2016.08.04
The case book of Sherlock holmes-Arthur Conan Doyle  (0) 2016.08.04
청춘-나도향  (0) 2016.08.04
삼국설화-차상찬  (0) 2016.08.03
And
prev | 1 | ··· | 15 | 16 | 17 | 18 | 19 |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