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맘의 일상

아직 출시 되지 않은 게임이지만,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대가 큰 게임입니다.

사실 맵이 크다고 해도 이렇게 크게 만든 게임이 있을까요?

1,800경개의 행성을 실제 크기를 반영해서 만들었다는데

1,800경이면...

18,000,000,000,000,000,000...

맞는지도 모르겠네요...

행성을 탐험하는 모험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전투

자원탐사와 거래까지

많은 콘텐츠를 담아 놓았습니다!

게다가 독특한 그래픽과

태양간의 거리가 기타등등으로

설정되는 다양한 식생까지 

하루에 한 행성씩 탐험한다고 해도

늙어 죽겠네요

사실 E3에서 처음 공개하고 

조금씩 발매를 늦추다가

바로 이번달 9일에 친절하게도

'정식 한글화'까지 실행해서 발매한다네요

가격은 기본판은 59.800원, 한정판은 89,800원으로 조금 쎼네요 ㅠㅠ

아무튼

2014년 E3에서 공개한 영상을 링크 걸어드릴게요

영상보기

오늘의 두 번째 포스팅

모바일 게임인 11개의 단서 : 워드게임이라는 건데요

사실 저는 추리게임인줄 알고 덥썩 다운버튼을 누른건데

안드로이드에도 있는 줄은 모르겠네요...

사실 게임 자체는 굉장히 심플합니다!

이게 메인 화면 이고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레벨 선택 창이 나와요.

레벨은 현재 24까지 있네요!

레벨을 누르면

이렇게 사진 두개가 있는데

사진을 보고 연상되는 단어를 한 글자씩 클릭하면 됩니다.

이게 무슨 재미가 있냐고 물어보신다면...

재미있다고는 말 못하겠는데... 뭔가... 자꾸 하게 되네요???

레벨 3까지는 턱턱 쉽게 맞추는데 나중에는 

좀 어려워지더라고요.

초반에는 사진에 있는 물체나 색등이 주로 답이라면

나중에는 점점 사진의 분위기같은 것이 답이 되더라고요

액션물이 아닌 정말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인거 같아요

사실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영어를 그대로 옮겨서 그런지 가끔씩 단어가 아닌 

애매한 표현이 나온다는거???

편안한게 즐기기에는 정말 좋은 게임인것 같네요!!!

오늘은

내일 개막하는 올림픽게임에 맞춘 게임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오늘 피지전 축구 8:0 승리 축하)

모두들 먼 타지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드높이고 돌아오세요

네오위즈사에서 나온 리우 올림픽게임 2016입니다.

첫 대기화면인데요... 

사실 별거 없슴다...

오륜기 위의 로고(?)만 시선을 끄는 역할외에는...

이번 리우 올림픽 게임에서는 총 6개의 게임이 있어요.

축구, 테니스, 양궁, 사격, 탁구, 농구

개인적으로는 2G폰으로 즐겼던 2008베이징올림픽처럼 

역도나 체조등도 있었으면 하는데...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세계랭킹이나 친구랭킹, 종목별랭킹을 통해

경쟁심을 조금 더 자극하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자기가 잘하는 종목이 있고 못하는 종목이 있을 테니까요

게임 방식은 굉장히 단순합니다. 6개의 게임 모두 터치 드래그로 

실행하는데 준결승전을 거쳐 결승전으로 가면

금메달을 따게 되는 전형적인 토너먼트식 대결입니다.

종목을 하다보면 레벨도 올라가는데 올라갈수록 애들이 잘하긴 하더라구요

먼저 축구 종목에서는 드래그로 끌어다가 골대 안에 넣으면 되겠습니다.

시간은 45초, 전후반나뉘어져 있구요... 동점시 연장전 갑니다.

드래그하면서 방향을 꺾으면 그 방향으로 공이 휘기 때문에 마구같은 슛도 날릴수 있죠.

제 생각이지만, 골키퍼앞에서 바운드시키면 잘 못 막는 것 같더라고요

테니스도 같은 드래그 방식인데 상대편 코트에 사각형안에 화살표로 표시된 숫자만큼 

공을 집어넣으면 스매시를 때립니다. 

스매시 때리면 거의 먹힙니다.

지금까지는....

양궁은 5세트제로 이루어져 있는데 3세트를 이기면 경기가 끝납니다.

이기면 2포인트 비기면 1포인트 지면... 0포인트

6포인트를 먼저 모아야 되죠...

바람이랑 시간제한에 잘 맞춰서 쏘시면 됩니다.

나중에 후반가면 바람 너무 쎄지니 왠만하면 3세트내로 끝내세요

5세트가면 누르고 있다가 됐다싶으면 손을 떼세요 

점수보고 실망할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연장전가면 서든데스입니다.

한 발 씩쏴서 점수 높으면 이깁니다.

다음은 사격인데요...

제 성격이랑 조금 안 맞는 종목인데

타겟이 날아오면 터치하시면 됩니다.

스테이션 8까지 있구요. 점점 타겟수가 많아지고 날아오는 속도도 많아집니다.

쉽다고 멍때리다가는 놓치기 쉬워요!!

찬스게이지채우면 타겟 날아가는 속도가 느려집니다.

(첫 게이지 설명) 

탁구는 진짜 별거 없는데 

라켓만 움직일수 있는데 이렇게 저렇게하면 빨리 나가긴 하는데

그냥 대고 가많이 있다가 옆에 게이지 채워지면 스매시때려서 끝나구요

안때린다고 해도 알아서 헛스윙해주더라고요...

레벨이 낮아서 그런가 ㅇㅅㅇ

농구는 제가 레벨 4부터 헤매고 있는 종목입니다.

공을 드래그해서 놓으면 던져지는데 감이 잡히면 잘 들어갑니다.

나중되면 골대가 움직이구요...

저는 레벨4부터 자꾸 져요

AI가 미쳤나... 다 넣어요... ㅠㅠ

저도 만만치않게 넣는데...

공략 아시는분은 연락 좀 주세요 ㅠㅠ

올림픽 기념인 리우올림픽게임 2016 

플레이 시간도 짧고 간단간단하게 한판씩하기에는 좋은거 같아요

특정종목만 파는 사람들을 위해 종목별 랭킹도 있으니 

자신이 잘하는 종목만 하셔서 랭킹에 오르도록 노력해보세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