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어려웠던 이름,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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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엄마, 어머니라는 이름은 언제나 따스하고 편안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아버지라는 이름은?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차이없이 느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은 최근의 이야기이다.

 

우리가 사는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는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확실하게 어머니가 할 일, 아버지가 할 일이 나누어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아이들이 어머니와 함께 자라면서 어머니의 사랑을 잘 알게 되지만,

아버지의 사랑을 느낄 틈이 있을까?


아무리 조선 사회가 남성우월주의에 빠진 시대라고 하지만,

어쩌면 이는 아버지, 남편으로 감수하며 지내온 것들도 

많지 않았을까?


현대소설을 보면 '가시고기'등 아버지의 사랑을 담긴 이야기가 많지만,

과거에는?? 우리의 고전소설을 찾아보면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버지와의 대립, 아버지와의 갈등을 표현한 소설은 많지만,

아버지에 대한 소설은 찾아볼 수 없었다.


아버지이기때문에, 남편이기때문에 겪는 어려움을 담아낸

작가의 수필, 소설, 편지를 모두 묶어서 담아낸 내용이다.


어쩌면 잊고 있던 아버지의 이름의 무게에 대해서 깨달을 수 있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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