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맘의 일상

2일에 중국전에서 

슈틸리케감독이 

주의해야할 선수로 뽑았습니다.

우 레이(Wu Lei)

생년월일: 1991년 11월 19일

출생지: 중국 난징

소속 팀: 상하이 상강

A매치 기록: 35경기 7골

우레이는 어린 나이만큼 중국의

향후 10년을 끌어갈 선수로 주목받는 선수입니다.

최전방의 공격수는 아니지만, 측면에서 왕성한 활동과

공간을 활용하는 능력이 너무나도 뛰어난 선수입니다.

13년부터 꾸준히 유럽팀에서는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실질적인 오퍼는 없었던 것으로... ㅠㅠ

이번 2일 중국전에서도 선발로 출장할것으로 예상되는데,

영상을 보면 확인할 수 있듯 발도 빠르지만

아직, 골결정력은 확실하게 올라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중국내에서만 주로 뛰었지만, 최근 아시아 대륙대회에서도

9경기에 나와 7골을 기록하는 등 국제무대에서도 어느정도 통할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래에 영상과 역대 기록 표시해 두겠습니다.

오늘 이야기해 볼 게임은

우리동네 짱이라는 게임입니다.

제목은 RPG의 느낌이 강하지만,

매우 단순화된 프린세스메이커같은 느낌입니다.

첫 메인화면인데

전형적인 키우기 게임의 

모바일버젼입니다.

고등학교, 대학교, 동네까지 제압하면 되는건데,

광고를 보면 빵을 주고 빵을 이용해 빠른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광고노출이 많아 기다리는 시간도 길고

빵이 없으면  시간적인진행도 느리고, 성장도 느리다는 점에서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 버렸다.

도전할 수 있는 애들

간단한 설명과 이미지가 있는데 

게임을 진행하더라도 저게 거의 다다

시간내로 빨리 터치해서 게이지만 채우면 끝...

너무 아쉬운 포인트이다.

프린세스 메이커와 비슷한 포인트, 아르바이트, 수련, 휴식

프린세스메이커의 아르바이트, 교육, 바캉스같은 개념으로 나누어 놓았을 뿐이다.

잡다한 요소중 하나일뿐 옷으로 능력치를 조금 강화시킬뿐..

여자친구의 질문도 반복되는 부르짖음(?)일뿐...

있어야하는 요소를 잘 모르겠다.

그.러.나.

제 성격인지는 몰라도 이상하게 계속하게 된다.

빵이 떨어지면 새로 플레이하지는 않지만, 빵을 구하면 야금야금 성장시켜서

짱이 되고 싶게 만드는 게임이다.

단지, 꾸준하게 플레이해야 하는 요소가 너무 적은게 아쉬울 뿐이다.

오늘 이야기할 맛집은 건대에 있는 쭈꾸미킹입니다.

음식점 사진은 안찍어왔지만, 테이블만 봐도 깔끔해 보이지 않나요?

사실 허름한건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편이라 음식사진만 있어요...

딸랑 세장이지만,

메뉴는 세트메뉴 a: 연어샐러드+쭈꾸미볶음+묵사발+밥+고르곤졸라 피자 - 10000원

세트메뉴 b: 샐러드+쭈꾸미볶음+묵사발+밥+고르곤졸라 피자 - 8000원 되겠습니다.

그외에 쭈꾸미와 묵사발만 메뉴로 팔기도 하더군요.

처음 주문하자마자 호박죽과 샐러드가 나오더군요, 사진찍고 먹으려는데 또 묵사발을 바로 주길래

다시 찍었습니다.

제가 매운걸 잘 못먹어서 혹시나해서 쥬시쿨도 시켰습니다. 음료는 2000원으로 통일 되어 있더라구요.

메인 메뉴인 쭈꾸미가 되겠습니다.

숯불향이 살짝 나는게 초벌구이를 숯불로 하는 것 같더라구요. 멀리 주방도 보이는 데 

제가 워낙 소심한 A형이라 사진은 못찍었어요 ㅠㅠ

무생채와 콩나물과 쭈꾸미를 밥에 넣어 싹싹 비벼먹었습니다.

맛있습니다. 사실 김이 없는게 아쉽긴했지만, 콩나물과 쭈꾸미가 입에서 강강술래를 하더군요.

마지막으로 피자를 주셨습니다. 고르곤졸라는 꿀과 함께 먹어야죠.

저는 쭈꾸미랑 같이먹으니 그냥 그렇던데

제 일행은 쭈꾸미를 얻어서 거의 삼키는 수준이더군요.

맛있다고 쭈꾸미 양념까지 싹싹 긁어 피자에 얻어먹었습니다.

저는 치즈의 그 향이 좋아서 따로 먹었어요.

맛없다는 게 아니에요.

아.. 묵사발사진은... 제가 까먹고 사진 안찍고 헤집어 놓은데다가 퍼보니 

맛없게 나와서... 되게 맛있는데 ㅠㅠ 

묵사발이 궁금하시면 직접 가보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 묵사발 한입이 정말 시원하고 좋으니 

꼭 가셔서 맛보세요.. 

급 홍보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