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을 마무리 하며..!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남겨 봅니다 !

이제 다시 글을 올리는것을 시작하려 하는데,

2023년을 잘 마무리 하며 2024년 글도
올려보려 합니다 ㅎㅎ

12월에 몇개를 더 올리고 싶었지만,
맘처럼 쉽지 않았네요 ㅎㅎ



어제온 눈이 무척 예쁘더라구요 ㅎㅎ

다들 눈 보셨죠?!

올 한해는 진짜 뜻깊은 한 해 였습니다.


어머님의 생일 축하케이크도

크리스 마스 케이크로 아주 멋드러지게
해드렸구요 ㅎㅎ

하남에 살고 있는데,

하남에 살고 계신 분들이면
꼭 한번쯤 주문해 보세요 ㅎㅎ

[네이버 지도]
이집케이크
경기 하남시 신장동로29번안길 21
https://naver.me/GVWL1rRa

네이버 지도

이집케이크

map.naver.com


이집 케이크 라는 곳입니다 ㅎㅎ

일단 간단하게 2023년의 글을 마무리 해보며..

2024년에는 더 알차게 글을 쓰도록
노력 해보려고 해요 ㅎㅎ

And

[천호]라스타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천호동 근처에서 정말 맛있는 수제 라면 맛집을 찾았습니다.


정말정말 허름한데에 숨어있더군요.


천호동을 그렇게 많이 갔는데 이제서야 찾았다니 ㅇㅂㅇ


아마 지도 보고 가시면 당황할겁니다...


정말 여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요...


하지만!! 들어 가시면






요로코롬 잘 꾸며져 있습니다.


미니언즈가 귀욤귀욤하군요...


아무튼 기계를 이용해 주문하고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요리가 나옵니다.


개인 가게라 그런지 여성 한 분 혼자서 하시더군요...


그래서 많이 바삐 움직이시지만 음식만큼은 풍요롭습니다.



제가 시킨 화이트 갈릭 라면입니다.


올려진 고명만 봐도 정성이 느껴질 정도의 퀄리티 입니다.



들어간 고명은 훈제 삼겹, 파, 숙주나물, 마늘 후레이크와, 반숙 달걀입니다.


저는 국물 고유의 맛을 느끼고 싶어 계란 먼저 먹었는데,


옆테이블은 국물과 섞어 드시더군요.


정말, 너무 맛있었습니다.


말로 표현하면 그 맛에 누가 될까 설명하지 못할정도로요.


부드러운 면은 크림향의 국물과 잘어울리고, 그렇다고 국물은 하나도 안 느끼하고...


환상적인 맛입니다.




이 음식을, 이 요리를 어떻게 표현해야 합니까...


맑은 육수에 가득찬 해산물...


게, 새우, 오징어등등 잘라먹기 좋게 작은 가위와 집게도 주는 센스...


베스트 메뉴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해물향이 딱 나는데...


군침이 도는 그 향은... 제 것 먹느라 정신없어서 먹어보질 못했네요.


다른 메뉴는 소시지라면, 네 가지 치즈라면이 있었는데...


꼭 다시가서 먹을 겁니다!!! 


제가 꼭 다시가서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내로 갑니다!


제가 두 번 가는 곳은 정말 맛있는 곳입니다.


(저희 동네는 빼구요. 굳이 멀리까지 찾아가잖아요?)

And

[강변역]도락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강변역 테크노마트 9층에 위치한


도락이라는 일식 음식점입니다.


테크노마트 9층에는 워낙 맛집이 많기로 유명하죠.


인테리어부터 깔끔합니다.


전형적인 일본식 식당같은 느낌?


벽에는 미피가 반겨주고 일본식 그림이 걸려있더군요. 



음식점은 뭐니뭐니 해도 음식이 맛있어야하죠.


메뉴는 2개 김치냄비우동과 돈부리세트를 시켰습니다.


우동전문이라고 하길래 일반 우동을 먹어봐야할 것 같아서 시키고


단호박고로케가 이상하게 눈에 들어오길래 함께 시켰습니다.



먼저 김치냄비우동입니다.


김치찌개에 우동을 넣은것 같은 비주얼인데...


칼칼하고 시원한 맛과 가운데의 계란과의 조화과 좋았습니다.


제 메뉴는 아니었지만, 국물을 자꾸 뺏어먹어서 혼났습니다. ㅠㅠ



돈까스돈부리세트+ 단호박고로케입니다.


사실 돈부리는 짭짤한 맛이 있어야하는데, 이 곳의 돈부리는 담백하고 순수(?)한 맛이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담백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맛있을 것 같습니다.


단호박고로케도 역시 담백하더군요.


달지도 않고, 튀김옷이 바삭한게 냉동형 고로케가 아닌 직접 튀긴 고로케임을 


인증했습니다.



전체적인 비주얼이죠.


보시는 바와 같이 굉장히 깔끔하고 조용합니다.


강변역근처로 가실 분들은 들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And
prev | 1 | 2 | 3 | 4 | 5 | 6 | 7 | ··· | 19 |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