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 보훈병원] 썸타는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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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동 보훈병원으로 갈일이 있어 갔다가


우연히 치맥을 하게 되었습니다.


병원 근처이지만 번화가는 아니기에


유명 브랜드의 치킨집은 없더군요.


그래서 우연히 체인점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처음보는 치킨집이 있더군요.


그래서 들어갔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더라구요


친절하게 잘 대해주신 주인 아저씨가 고맙더라구요..


괜히 나와서 말도 걸어주시고..


크림생맥주랑 기본 안주인지


계란후라이 2개와 닭다리과자 커피땅콩을 주셨습니다.


타이밍인지 계란후라이와 안주를 간단히 먹으니 메인 메뉴가 나왔습니다.




저는 후라이드 치킨과 사이드메뉴로 닭다리가스를 시켰습니다.


참고로 사이드메뉴는 돈가스, 함박스테이크, 닭다리 가스가 있더라구요


전 치킨까스도 아니고 닭다리 가스라고 적혀있길래 시켰는데, 이렇게 왔습니다.


치킨양이 적었지만, 충분히 커버가능한 양이었습니다.


두 명이서 딱 먹기에 알맞은 양입니다.


15000원이었구요.


체인점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것이 고기의 질도 확실히 더 낫더군요.


주인 아저씨가 나와


'닭 육질 좋죠? 국산닭이라 그래. 주방장도 국산입니다.'


이러고 들어가시는....


치킨집중에 가장 맛있게 먹고 서비스도 최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 번 가볼만한 집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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