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후기 및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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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와 후기의 경계가 무엇일까?


초보 블로거한테는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다.


사실 부산행은 진작부터 봤지만, 다양한 평가가 있다.


나는 매우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한다.





전형적인 한국적인(?) 좀비영화라고 생각한다.


미국 할리우드에서나 볼 수 있는 좀비잡는 총격전은 없지만


(그에 대비한 마동석님께서 좀비 때려잡는 씬은 있는건 함정)


살아 남기 위한 인류의 협력과 대립등은 실제로 이러한 일이


우리나에서 벌어진다면 그렇게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특히 군인들이 어리버리하면서 막으려고 드는 씬이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다.



-캐스팅-


공유의 캐스팅이 조금 아쉬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공유의 외모는 눈이 갔던거는 사실, 하지만 부성애를 가진 아버지를


표현하기에는 조금 아쉽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마동석과 정유미의 부부연기의 캐미는 장난아니었다.


미녀와 야수를 보는 느낌???


마동석의 능글맞은 연기력과 눈이 자동으로 가는 팔근육,


마동석이 처음 등장하자 이유없이 주변 모두 피식거리는 그런 이미지와


정유미의 임산부 연기도 나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겁나 잘 다닌다는 거 하나빼면??? 임산분데... 너무 잘뛰어)

  

특히 악역인 김의성씨는

(나중에 프로필 사진보고 깜놀... 완전 다른 사람)


자신만 생각하는 악역의 이미지를 너무나도 잘 표현했다.


영화에서 얼굴이 나오면 탄식부터 나오는...


아마 악역때문에 영화에 빙의해서 본 것 같다.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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