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펫의 이중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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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할 영화는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입니다.


개봉한지 꽤 됐지만, 8월에 볼 영화가 꽤나 많아서 이제서야 보게되었네요.


영화관에서 볼 때는 아이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성인이 더 많더군요.


단순하게 유치한 내용은 아니더라구요.


애니메이션이다보니 결말은 워낙 뻔했지만,


그래도 볼만 하더군요 ㅎㅎ



주인공 맥스입니다.


잘 살던 맥스의 집에


주인이 개 한마리를 데려오죠.


어마어마하게 큰 개를요.



빠밤...


다리굵기도 주인 다리의 5배...


혓바닥만 얼굴의 2배...


길게 설명하진 않겠슴다 


덩치만 봐도 알겠지만, 


맥스는 불평불만을 하죠.


이 영화는 반려동물을 개로 한정시키지 않습니다.


이렇게 귀엽게 무서운 토끼도 나오죠.



최대한 다양한 동물을 보여주려고 하더군요.


맥스의 친구들, 고양이, 미니피그, 앵무새 불독인가요? 닥스훈트, 포메 심지어는 매까지...


동물군단입니다.


어마어마한 동물 군단이죠


여자친구인 포메라니안 매력 터지고, 한 남자만 보는 귀여운 동물입니다.


하다하다 동물도 썸타는구나...



단순한 애니메이션이라고 보기보다는 안의 내용을 많이 담고 있는 것같습니다.


겉보기에는 단순한 맥스의 탈출기지만, 동물도 나름대로의 삶을 살고 있으니 소중히 대해주라는?


개그 코드를 잘 심어서 나이드신분도 잘 보시더군요!!


개인적으로는 평점


5점 만점에 4점정도를 주고 싶습니다.


결말을 급 지은 느낌이 아쉽고,


음... 그 지하에 사는 일당들을 수습하는 내용도 어거지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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